국립금오공대,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캠페인 펼쳐

곽호상 총장 등 대학 구성원, 동참 세리머니 참여

동아리 학생들, 12월 22일 구미역서 고향사랑기부 홍보 공연 예정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구성원들이 구미지역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국립금오공대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교내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2월 13일부터는 교내 유동인구가 많은 학생회관 주변에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홍보부스를 설치해 적극 홍보에 나섰으며, 곽호상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도 한 자리에 모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구미시를 응원하는 세리머니에 참여했다. 또한 오는 12월 22일에는 구미역 주변에서 공연 동아리 학생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한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구성원들의 공감대가 있어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구미시를 응원하는 작은 마음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문화 확산과 구성원들의 참여를 위해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